'새 정부 기대감'에 6월 광고시장 상승세 유지 전망

입력 2017-05-24 09:14  

'새 정부 기대감'에 6월 광고시장 상승세 유지 전망

(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는 6월 '광고경기 예측지수'(KAI)가 117.1로, 3월부터 시작된 상승 기조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고 24일 밝혔다.

KAI는 조사 대상 600대 기업 광고주 중 해당 기간 광고비 지출이 전월보다 늘어날 것이라는 응답이 많으면 100이 넘고, 그 반대면 100 미만이 된다.

매체별 6월 KAI 지수는 지상파TV 107.8, 케이블TV 108.5, 라디오 98.6, 신문 100.7, 온라인·모바일 124.9로 조사됐다.

업종별로는 컴퓨터 및 정보통신 150.0, 건설·건재·부동산 148.0, 음료 및 기호식품 141.7, 여행·레저 133.3 등의 순으로 높았다.

코바코는 "최근 신정부의 재정 확대에 따른 경기부양 기대감, 기업 실적 호조 등 경제 전반의 활력을 바탕으로 기업의 활발한 마케팅 활동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aupf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