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방송인 이혜영이 모델 전문 매니지먼트사 에스팀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하며 연예계 복귀에 시동을 걸었다.
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24일 "이혜영이 방송뿐만 아니라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더욱 폭넓은 활동을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가수 출신 배우인 이혜영은 최근에는 두 번의 개인 미술전을 열었으며, 다음 달에도 미국 뉴욕에서 전시회를 연다. TV에 모습을 비친 것은 2012년 MBC에브리원 예능 '무작정 패밀리'가 마지막이었다.
에스팀엔터테인먼트에는 모델 장윤주, 한혜진, 이현이, 김재영, 김진경, 한혜연, 수주 등도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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