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연합뉴스) 최수호 기자 = '2017 청년 대구로, 청춘 힙합 페스티벌'이 오는 27일 대구 달서구 두류공원 야구장에서 열린다.
오후 1시 2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유명 힙합 뮤지션과 힙합경연대회에서 우승한 아마추어 팀 등 50여명이 다채로운 공연을 펼친다.
시는 관람객이 안전하게 집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야간 도시철도 배차간격을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두류공원 주변을 지나는 17개 버스 노선을 평일 수준으로 운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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