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홍기획 임원, 아·태 스티비어워드 심사위원장 위촉

대홍기획 임원, 아·태 스티비어워드 심사위원장 위촉

(서울=연합뉴스) 김연숙 기자 = 대홍기획은 박선미 제작본부장(상무)이 '2017 아시아·태평양 스티비 어워드'의 심사위원장으로 참여했다고 24일 밝혔다.

미국 스티비 어워드가 주최하고 아시아·태평양 지역 22개 국가에서 참여하는 이 상은 혁신적인 사업 성과를 거둔 기업과 기업인을 시상한다.

올해는 기업과 기관이 출품한 성과 사례 800여편이 경합을 벌였으며 시상식은 다음 달 2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다.

박 본부장은 대홍기획 1호 여성 임원이다. '롯데 D氏카드', '미녀는 석류를 좋아해' 등의 캠페인을 제작했다.

2015년부터는 디지털 스타트업과 협업, 혁신적인 마케팅 사례를 선보이는 'ICS' 행사 기획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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