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박창수 기자 = 넥센타이어[002350]가 주최하는 2017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2라운드가 오는 28일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날 서킷에서 열린다.
이 행사는 넥센타이어의 레이싱용 타이어 '엔페라 SUR4G' 출시를 기념한 대회이기도 하다.
넥센은 이번 대회에 맞춰 국내 7개 동호회 소속 차량 200여대를 초청했다고 25일 밝혔다.
공식 경주 외에 동호회 회원을 대상으로 한 서킷 체험주행, 어린이 에어바운스, 피트스톱 챌린지 등 다양한 부대 행사도 열린다.
이 대회는 총 6라운드로 진행되며 3라운드는 내달 25일 영암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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