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중부경찰서는 '실종 아동 홍보주간'(매년 5월 넷째 주)을 맞아 중부경찰서 관할 내 '실종예방지침 대상시설' 29곳을 대상으로 지침 준수 여부를 확인하고 실종 예방 홍보를 펼친다고 26일 밝혔다. 매장 면적 1만㎡ 이상 대형쇼핑몰, 환승역 지하철 역사, 관람석 1천석 이상 공연장 등이 실종예방지침 대상시설에 해당한다. 이날 오후 3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아동 실종 상황을 가정한 모의훈련을 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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