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연합뉴스)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은 26일 전북 무주군 무주읍 유속마을 한 농가에서 생강 파종에 바쁜 일손을 놀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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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생강은 맛과 향이 좋아 대도시 지역으로 판매된다.
유속마을은 석회암 토질로 재래종 육쪽마을과 생강 등이 잘 자라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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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박모(65)씨는 "지난해보다 파종 시기가 일주일 정도 늦었다"며 "10월 초순께 수확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글·사진 = 이윤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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