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경기도 양평 더스타휴 골프장이 프랑스 명문 골프장인 르 골프 나쇼날과 제휴를 맺었다.
이번 제휴로 더스타휴 골프장 5번홀 홀인원 고객은 르 골프 나쇼날 2박3일 이용권을 받는다. 이용권은 2차례 골프 라운드와 골프 아카데미 레슨, 2인 숙박과 아침 식사가 포함된다.
르 골프 나쇼날은 골프 코스 홀 홀인원 고객에게 더스타휴 골프장 리조트 2박3일 이용권을 준다.
파리 근교에 위치한 르 골프 나쇼날은 프랑스골프협회가 소유한 명문 골프장이며 2018년 라이더컵 개최지이다.
더스타휴 골프장은 또 26일 한국-프랑스 친선골프대회를 개최했다. 프랑스 관광청과 한불상공회의소가 공동 주최하는 이 대회는 한국과 프랑스 기업인 등 140명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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