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서울시는 30일 오후 3시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19층 회의장에서 수해대책 토론회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행사는 '서울의 치수정책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을 주제로 서울 치수대책의 과거와 현재를 살펴보고, 기후 변화에 따른 미래 정책 방향을 짚어보는 자리다.
서울시 풍수해포럼 위원인 탄천환경 고문 고태규 박사가 '서울시 종합치수대책', 배덕효 세종대 교수가 '서울시 치수정책 기후 변화 영향과 미래 방향', 김영란 서울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풍수해 없는 안전도시를 위한 4차 산업혁명 적용과 시민 역할'을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이후 정상만 공주대 교수를 좌장으로 한 토론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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