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지성림 기자 = 북한은 28일 맑겠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조선중앙방송은 이날 대부분 지역에서 맑겠으나 한두 차례 흐리겠으며, 북부 지방에는 구름이 자주 끼면서 일부 지역에서 약간의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방송은 황해남도 일부 지역에서는 오전 한때 비교적 강한 바람이 불겠다고 전했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11도로 평년보다 3도 낮았으며, 낮 최고기온은 31도로 예상된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평양 : 맑음, 29, 0
▲중강 : 맑음, 27, 0
▲해주 : 맑음, 22, 0
▲개성 : 맑음, 24, 0
▲함흥 : 맑음, 27, 0
▲청진 : 맑음, 2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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