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대한체육회는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기간인 30일까지 대회 장소인 충남 일원에서 참가 선수, 지도자, 체육관계자,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운동선수 진로교육 및 은퇴 선수 지원 사업에 대해 홍보한다.
은퇴 선수뿐 아니라 현역 선수들에게 해당 사업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하기 위해 아산 이순신종합경기장을 비롯한 종목별 경기장에서 홍보 활동을 시행한다.
은퇴 선수 취업지원 서비스, 맞춤형 직업훈련교육, 찾아가는 운동선수 진로교육에 대해 소개하고 체육회 소속 직업상담사가 현장에서 진로 상담도 병행한다.
체육회는 은퇴 선수들의 성공적인 취업과 사회 정착을 돕기 위해 은퇴 선수 지원 사업을 2013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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