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연합뉴스) 공병설 기자 = 충북 충주 세계무술공원에 조성된 놀이시설 라바랜드가 개장 1년여 만에 입장객 20만 명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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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충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4월 문을 연 라바랜드는 지난 27일 현재 누적 입장객이 20만1천593명을 기록했다.
지난해 입장객은 13만7천851명, 올해 입장객은 6만3천742명이었다.
입장료 수입은 지난해 6억1천690만원에 이어 올해는 현재까지 3억3천697만원으로 집계됐다.
입장객 중 외지인 비중이 갈수록 커지고 있어 관광객 유치에 크게 기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개장 초기 30% 안팎에 그쳤던 외지인 비율은 지난해 전체 48.4%에 달했고, 올해는 59%까지 높아졌다.
국산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 '라바'를 활용한 라바랜드는 회전라바, 범퍼카, 기차, 스윙카, 라바로켓, 라바UFO, 관람차, 레이싱카 등 11가지 동력 놀이기구를 갖췄다. 마술쇼와 로봇댄스 등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한다.
세계무술공원에는 대형 통나무집과 출렁다리, 원통형 터널, 무빙형 계단, 외나무다리, 미끄럼틀 등으로 이뤄진 놀이와 학습 공간 '나무숲 놀이터'도 지난해 9월 개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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