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이하 수품원)은 수산물 안전관리에 대한 국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31일 오후 2시 수품원 부산지원에서 '수산물 안전성 조사현장 소비자 참관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에는 사전 공고를 통해 모집한 부산여성소비자연합 등 소비자단체 및 일반 주부 30여 명이 참석한다. 참가자들은 수산물 안전관리 제도와 안전성 조사 절차에 대한 기초 교육을 받고, 조사 대상 시료인 다랑어의 중금속 함유 여부를 검사하는 과정 등을 참관하게 된다. (세종=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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