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 현대미포조선[010620]은 유럽 소재 선주사로부터 로로선 2척을 수주했다고 29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1천339억원으로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의 3.17%에 해당한다.
계약 기간은 2019년 12월 31일까지다.
로로선은 화물을 실은 차량을 그대로 싣고 내리는 방식의 배를 말하며 트레일러선이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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