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 한진[002320]은 계열사인 한진부산컨테이너터미널 주식 166만여주를 1천160억여원에 취득하기로 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취득 후 소유 주식 수는 364만여주(지분율 62.87%)로 늘어난다.
회사 측은 "펠리샤 유한회사가 보유한 전환우선주 유상감자에 따른 한진부산컨테이너터미널의 자본금 충당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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