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유럽증시가 30일 혼조세로 출발했다.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오후 4시 44분(한국시각) 현재 전거래일보다 0.41% 하락한 7,516.43에 거래되고 있다.
파리 CAC 40 지수는 4시 59분 현재 0.52% 떨어진 5,304.63을 나타냈으며, 프랑크푸르트 DAX 지수는 0.11% 오른 12,642.30을 기록했다.
이날 유럽의 은행주는 1% 넘게 하락했다.
영국 바클레이스는 1.2% 떨어졌으며 로이즈, 스탠다드차타드 등도 약세였다.
독일 도이체방크는 1.8%, 코메르츠방크는 1.1% 각각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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