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연합뉴스) 김태종 기자 = 34년 만에 월드컵 4강을 노리는 한국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이 추격을 시작했다. .
한국은 30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포르투갈과 2017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16강전에서 후반 중반 한 골을 터뜨리며 1-3로 추격했다.
0-3으로 끌려가던 한국은 후반 36분 우찬양의 패스를 받은 이상헌이 한 골을 만회했다.
추가시간을 포함해 경기 종료까지 10여분을 남겨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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