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동원이 액면분할 결정 소식에 31일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7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동원은 전 거래일보다 15.89% 오른 4만8천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동원은 유통주식 수를 늘리기 위해 주당 가액을 5천원에서 500원으로 분할하기로 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발행주식 총수는 191만8천110주에서 1천918만1천100주로 늘어나게 된다.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9월 8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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