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의래 기자 = 신한은행은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환전ㆍ송금 고객을 대상으로 환율우대 혜택과 각종 경품을 주는 '2017 썸머 드림 환전·송금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내달 1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써니뱅크나 인터넷 뱅킹, 모바일 S뱅크를 통해 환전하면 최고 90%까지 환전 수수료를 할인받을 수 있다.
또 행사 기간 중 미화 100달러 상당액 이상을 환전하거나 송금, 글로벌 멀티카드 충전, 체인지업 체크카드 입금거래를 하면 누구나 신한은행 홈페이지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경품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경품 이벤트 응모 고객 중 216명을 추첨해 하와이 항공권 2매 등의 경품을 준다.
또 신한은행 영업점에서 미화 100달러 상당액 이상을 환전하면 면세점이나 공항철도, 인천공항 스카이 허브라운지에서 쓸 수 있는 할인권 쿠폰북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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