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지성림 기자 = 북한은 1일 낮부터 밤사이에 북부 지방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조선중앙방송은 이날 북부 내륙 지역과 동해안 지역에 구름이 자주 끼겠다고 예보했다.
방송은 일부 지역에서 한두 차례 약간의 비가 내리겠으며, 서해안 지역에서는 흐렸다가 개겠다고 보도했다.
평안남도와 황해남도의 일부 지역에서는 오전 한때 약간의 비가 내리겠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17도로 평년보다 3도 높았으며 낮 최고기온은 27도로 예상된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평양 : 맑음, 28, 0
▲중강 : 흐리고 가끔 비, 22, 70
▲해주 : 맑음, 27, 0
▲개성 : 구름 조금, 27, 10
▲함흥 : 구름 많음, 23, 20
▲청진 : 구름 많음, 1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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