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Newswire] IMD Business School의 최신 세계 경쟁력 순위, 새로운 국가 부상

입력 2017-06-01 09:18  

[PRNewswire] IMD Business School의 최신 세계 경쟁력 순위, 새로운 국가 부상

[편집자 주] 본고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음을 밝혀 드립니다.



(로잔, 스위스 2017년 5월 31일 PRNewswire=연합뉴스) 2017 IMD 세계 경쟁력 연감에서 세계에서 가장 경쟁력이 높은 국가가 상위 순위를 향해 치열하게 경쟁했다. 올해 미국은 탑 3에서 밀려나는 결과를 기록했다.



(사진: http://mma.prnewswire.com/media/517261/World_Competitive_Infographic.jpg )



IMD World Competitiveness Center[http://www.imd.org/wcc/world-competitiveness-center/ ]가 작성하는 이 연례 경쟁력 순위에서 홍콩이 2년 연속 1위를 기록하며 우세한 입지를 다졌다. 올해는 스위스와 싱가포르가 각각 2위와 3위를 기록했다. 미국은 작년 3위에서 올해 4위로 하락하며 5년 만에 최저 순위를 기록했다. 네덜란드는 작년 8위에서 올해 5위로 상승했다.



스위스에 있는 IMD business school[http://www.imd.org/ ]의 연구센터인 IMD World Competitiveness Center는 1989년부터 매년 경쟁력 순위를 발표해고 있다. IMD 세계 경쟁력 순위는 260개 요소를 기반으로 작성된다. 올해는 63개국을 평가했으며, 키프로스와 사우디아라비아가 처음으로 순위에 포함됐다.



IMB World Competitiveness Center 소장 Arturo Bris 교수는 순위가 가장 많이 상승한 국가에서 두드러지는 지표에 대해, 생산성은 물론 정부 및 사업 효율성과 관련이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이들 국가는 개방성과 생산성을 장려하는 기업 친화적인 환경을 유지하는 곳”이라며 “중국의 경우, 국제 무역을 향한 집념 덕분에 7단계 상승해 18위를 기록했다. 국제 무역을 향한 집념은 중국의 경제를 비롯해 정부와 사업 효율성 개선도 지속해서 주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하위 순위 국가는 주로 정치와 경제 격변을 겪고 있는 국가였다.



디지털 경쟁력 순위 도입



IMD World Competitiveness Center는 올해 처음으로 국가의 디지털 경쟁력 순위를 선정하는 별도의 보고서를 발표했다. 새 디지털 경쟁력 순위는 정부 관행, 사업 모델 및 전체 사회의 변혁으로 이어지는 디지털 기술을 채택하고, 탐색하는 국가의 능력을 측정한다.



첫 디지털 경쟁력 순위에서 싱가포르가 1위를 차지했고, 스웨덴, 미국, 핀란드 및 덴마크가 그 뒤를 이었다. Bris 소장은 “지원적이고 포괄적인 정부 기관이 기술 혁신에 도움이 되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싱가포르와 스웨덴은 국내 인재 풀을 보완하는 해외 인재 유입을 촉진할 규정을 채택함으로써 인재 활용 규정을 구축했다”면서 “미국은 과학 집중도를 구축하고, 아이디어를 구상하는 데 더 많이 투자하고 있다. 사실 미국은 오래 전부터 정부가 기술 혁신에 필요한 지원을 해온 국가다. 이들 사례로 볼 때, 디지털 경쟁력이 높은 국가의 경우 정부가 신기술 채택을 촉진한다는 점을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



IMD 소개

IMD는 세계 최고의 경영대학원 중 하나로 인재를 양성하고, 조직을 변혁시키며, 즉각적이고 장기적인 긍정적 영향을 발휘하는 전문 조직이다. IMD는 스위스 로잔과 싱가포르에 기반을 두고 있다. http://www.imd.org



미디어 문의: Aicha Besser, +41-21-618-0507, Aicha.besser@imd.org



출처: IMD



New Competitive Global Elite Emerges in IMD Business School's Latest World Competitiveness Ranking



LAUSANNE, Switzerland, May 31, 2017/PRNewswire/ -- The world's most competitive countries continue to jostle for the top positions in the 2017 IMD World Competitiveness Yearbook, as the USA is pushed out of the top three.



(Photo: http://mma.prnewswire.com/media/517261/World_Competitive_Infographic.jpg )



Hong Kong has consolidated its dominance of the annual rankings compiled by the IMD World Competitiveness Center [http://www.imd.org/wcc/world-competitiveness-center/ ], taking the top spot for the second year. Switzerland and Singapore came in second and third, with the USA ranking fourth, its lowest position in five years and down from third last year. The Netherlands completed the top five, jumping up from eighth last year.



The IMD World Competitiveness Center, a research center at IMD business school [http://www.imd.org/ ] in Switzerland, has published the rankings every year since 1989. It compiles them using 260 indicators. This year 63 countries are ranked with Cyprus and Saudi Arabia making their first appearance.



Professor Arturo Bris, Director of the IMD World Competitiveness Center, said the indicators that stood out among the most improved countries are related to government and business efficiency as well as productivity.



"These countries have maintained a business-friendly environment that encourages openness and productivity," he said. "If you look at China, its improvement of seven places to 18th can be traced to its dedication to international trade. This continues to drive the economy and the improvement in government and business efficiency."



The bottom of the table, meanwhile, is largely occupied by countries experiencing political and economic upheaval.



Introducing the Digital Competitiveness Ranking



For the first time this year, the IMD World Competitiveness Center is publishing a separate report ranking countries' digital competitiveness. The new Digital Competitiveness Ranking aims to measure countries' ability to adopt and explore digital technologies leading to transformation in government practices, business models and society in general.

At the top of the ranking is Singapore, followed by Sweden, the USA, Finland and Denmark. "There is no doubt that supportive and inclusive government institutions help technological innovation," said Bris.



"Singapore and Sweden have developed regulation that takes advantage of the talent they have by adopting, for instance, regulation that facilitates the inflow of overseas talent which complements the locally available pool. The US invests more in developing its scientific concentration and generating ideas but the country has a history of government support for technological innovation. This shows that in digitally competitive countries, the government must facilitate the adoption of new technologies.



About IMD

IMD is a top-ranked business school, expert in developing leaders, transforming organizations and creating immediate and long-term positive impact. IMD is based in Lausanne, Switzerland, and Singapore. http://www.imd.org



Media Contact: Aicha Besser, +41-21-618-0507, Aicha.besser@imd.org



Source: IM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