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 익산시는 1일 식품기업인 유니온테크, 정담과 국가식품클러스터 분양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국가식품클러스터 분양계약 기업은 32곳이 됐고, 분양률도 39%로 높아졌다.
유니온테크는 과일·치즈 건조칩과 녹색 고춧가루 제조공장을 신설하기 위해 4천㎡를 분양받았다.
전국에 170여개 치킨 프랜차이즈를 보유한 정담은 3천㎡의 부지에 새 연구개발과 생산시설을 세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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