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지성림 기자 = 북한은 2일 낮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조선중앙방송은 이날 대부분 지역에서 맑겠지만, 한두 차례 흐리겠다고 예보했다.
양강도 지방에서는 자주 흐려서 밤 한때 약간의 비가 내리겠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13도로 평년보다 2도 낮았고, 낮 최고기온은 25도로 예상된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평양 : 구름 많음, 22, 20
▲중강 : 구름 많음, 19, 20
▲해주 : 구름 많음, 23, 20
▲개성 : 구름 많음, 24, 20
▲함흥 : 구름 많음, 24, 20
▲청진 : 흐림, 2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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