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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배우 이동욱이 KGC인삼공사 정관장의 대만과 홍콩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이동욱은 최근 대만에서 정관장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고 소속사 킹콩바이스타쉽 엔터테인먼트가 2일 밝혔다.
소속사는 "촬영은 극비리에 진행되었음에도 이동욱이 대만 공항에 도착한 순간부터 수많은 현지 팬들이 따라다니며 그를 응원했다"고 전했다.
지난 1월 종영한 tvN '도깨비'에서 섹시한 저승사자로 분했던 이동욱은 '도깨비'의 인기를 타고 새로운 한류스타로 부상했다.
여세를 몰아 지난 3월부터 아시아 팬미팅투어를 진행 중인 그는 싱가포르, 홍콩, 인도네시아, 태국에서 팬들을 만났으며 일본과 대만 팬미팅도 앞두고 있다.
소속사는 "이동욱을 중화권 및 동남아시아 등 해외 국가를 겨냥한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기용하고 싶다는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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