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한국거래소는 메디안디노스틱이 코넥스 시장 신규 상장 신청서를 냈다고 2일 밝혔다.
거래소는 2주간 심사를 진행해 상장 승인 여부를 결정한다.
메디안디노스틱은 동물용 체외진단시약을 만드는 의료용품·의약 관련 제품 제조업체로 작년에 78억원의 매출에 6억원 가량의 순손실을 냈다.
메디안디노스틱이 상장하면 코넥스 시장 상장사는 145개사로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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