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이 2017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16강에서 탈락한 U-20 대표팀 선수단을 격려했다.
2017피파20세월드컵조직위원회 위원장을 겸하는 정몽규 회장은 2일 낮 12시 서울 광화문의 한 식당에서 U-20 대표팀 코치진과 선수 21명을 초청해 점심 식사를 함께했다.
이날 오찬에는 축구협회의 정몽규 회장, 김호곤 부회장, 이용수 기술위원장, 조직위의 곽영진 상근부위원장, 차범근 부위원장과 신태용을 감독을 비롯한 대표팀 코칭스태프 및 백승호, 이승우 등 선수 전원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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