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지성림 기자 = 북한은 3일 오전까지 함경남도 동해안 지역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북부 지방에는 오전부터 밤까지 비 또는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전했다.
조선중앙방송은 이날 대부분 지역에서 주로 맑겠으며 북부 내륙과 함경북도에서는 구름이 자주 끼면서 일부 지역에 약간의 비와 소나기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15도로 평년과 같았으며 낮 최고기온은 25도로 예상된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평양 : 맑음, 25, 0
▲중강 : 흐리고 가끔 비, 18, 60
▲해주 : 맑음, 26, 0
▲개성 : 맑음, 26, 0
▲함흥 : 구름 많음, 24, 20
▲청진 : 흐리고 비, 17,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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