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4일 오전 4시께 경북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구룡포항에 정박한 32t 어선에서 불이 났다.
배에 있던 선원 A(61)씨가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또 배 내부가 일부 불에 탔다.
해경과 소방당국은 30여분 만에 불을 껐다.
포항해양경비안전서는 목격자 등을 대상으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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