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경영위기 이후 최대규모 채용…"일자리 창출"

입력 2017-06-04 11:06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르노삼성, 경영위기 이후 최대규모 채용…"일자리 창출"

(서울=연합뉴스) 윤보람 기자 = 르노삼성자동차는 올해 정부의 일자리 창출 정책에 부응해 2012년 경영위기 이후 최대규모로 채용한다고 4일 밝혔다.

르노삼성은 올 하반기 연구소, 관리직, 제조 등 분야에서 120명을 신규 채용한다.

상반기 79명을 채용한 것과 합치면 올해 총 채용 규모는 199명으로, 전체 임직원 수의 4%에 해당한다.

르노삼성은 2012년 경영위기 이후 신규 인력 채용이 중단되는 등 어려운 시기를 이어오다 2015년 22명 규모로 채용을 재개했다.

박동훈 사장 취임 이후 판매량 증대 및 실적 호전으로 지난해 100여명을 채용했으며 올해는 5년 만에 최대 인원으로 채용 규모를 늘렸다.

아울러 올해는 신규 인력의 여성 비율을 30%로 늘리고 체계적인 여성 인재 양성을 위해 멘토링, 그룹 토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르노삼성은 밝혔다.


bryoo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