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yonhapnews.co.kr/etc/inner/KR/2017/06/05//AKR20170605025300005_01_i.jpg)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배우 도희(본명 민도희·23)가 매니지먼트 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매니지먼트 구는 5일 "밝은 에너지와 뛰어난 연기력을 갖춘 장점이 많은 배우"라며 "앞으로의 행보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걸그룹 타이니지 출신의 도희는 2013년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 여수 소녀 조윤진 역으로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해 호평을 받았다. 이후 완전히 배우로 전향한 그는 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2014), '엄마'(2015), 영화 '터널 3D'(2014), '은밀한 유혹'(2015) 등에 출연했다.
매니지먼트 구에는 이요원, 정시아, 임정은, 김민교, 채동현 등이 소속돼 있다.
lis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