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서울시와 서울신용보증재단은 다음 달 17∼31일 상암동과 개포동에 있는 '서울시 빅데이터 캠퍼스'에서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상권분석 빅데이터 경진대회'를 연다고 5일 밝혔다.
행사에서는 실제 상권분석 빅데이터 28종을 가지고 신사업 모형과 AI(인공지능) 등을 활용해 상권분석 모형 등을 개발한다.
참가 대상은 3인 이내로 구성된 국내 대학(원)생 및 일반팀이다. 다음 달 5일까지 이메일(jazzmusic@seoulshinbo.co.kr)로 신청하면 된다.
최종 심사를 거쳐 학생 부문 3개 팀과 일반부문 2개 팀을 선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자영업지원센터 상권분석팀(02-2174-5704∼5)으로 문의하면 된다.
ts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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