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코스닥에 상장한 중국 기업인 골든센츄리[900280]는 중국 내 자회사인 '양주금세기차륜제조유한공사'가 약 151억을 투자해 중국에 공장을 신설한다고 5일 공시했다.
투자 금액은 양주금세기차륜제조유한공사의 작년 말 별도 기준 자기자본의 22.8%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중국 내 시장 확대와 제품라인 다각화를 위해 공장을 신설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inishmor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