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AI 농가서 공급받은 전북 2농가 오골계 140마리 살처분

입력 2017-06-05 11:32   수정 2017-06-05 15:53

군산 AI 농가서 공급받은 전북 2농가 오골계 140마리 살처분

(전주=연합뉴스) 홍인철 기자 = 전북도 방역 당국은 군산의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 농가로부터 공급받은 전주와 군산 농가의 오골계를 모두 살처분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살처분 예정인 오골계는 전주(100마리)와 군산(40마리) 등 총 140마리다.




방역 당국은 또 이날부터 상황이 끝날 때까지 전통시장이나 가든형 시장에서 산닭 판매 등 유통을 금지하고 100마리 미만의 소규모 가금류 농가의 방역실태를 일제 점검하기로 했다.

도는 AI가 발생한 군산 서수면 농가가 집단 폐사 사실을 신고하지 않고 유통 기록일지 등도 작성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과태로 부과 등 행정처분할 계획이다.

이 농가의 고병원성 AI 여부는 내일께 나올 예정이다.

icho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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