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KBS 1TV는 예술여행 다큐 '낭만 오디세이'를 오는 11일 오전 10시10분에 첫방송한다.
초고화질(UHD) 방식으로 제작된 '낭만 오디세이'는 세계적인 예술의 발자취를 찾아 떠나는 문화기행 프로그램이다.
제작진은 7일 "정보제공에 치우쳐 설명적이고 정적이었던 과거 유사 프로그램들과 달리 현장체험이 중심이 된 경쾌하고 로맨틱한 로드 다큐가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특히 UHD 제작방식으로 시청자들에게 더욱 사실적인 화면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총 10부작으로 제작됐다.
아나운서 엄지인, 오언종이 내레이션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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