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연합뉴스) 김범수 기자 = 국립환경과학원(원장 박진원)은 전라북도(도지사 송하진)와 7일부터 이틀간 전주 르윈호텔에서 '제6차 한·중 환경건강포럼'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행사에는 양국 환경과학원 소속 전문가, 지자체 담당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다.
올해 행사는 환경오염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양국이 직면한 환경보건 문제의 공동 해결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어린이와 환경보건'(Children and Environmental Health)을 주제로 양국의 환경보건 정책과 연구 사업이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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