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해경 대천항에서 폐윤활유 버린 어선 적발

입력 2017-06-06 15:51  

보령해경 대천항에서 폐윤활유 버린 어선 적발

(보령=연합뉴스) 양영석 기자 = 보령해양경비안전서는 6일 충남 보령시 신흑동 대천항에서 폐윤활유를 몰래 버리고 달아난 어선 J호(24t) 선장 이모(38)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선장 이모씨는 지난 5일 오후 4시께 윤활유를 교환하는 과정에서 사용한 윤활유를 바다로 버린 혐의를 받고 있다.

대천항에 기름띠가 떠 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나간 해경은 의심 선박으로 추정되는 J호를 추격해 대화사도 인근 해상에서 검거했다.

해경 구조대와 해경센터 직원들은 즉시 흡착제를 이용해 기름띠가 퍼지지 않도록 하고 방제작업을 완료했다.

young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