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영석 기자 = 북한이 8일 아침 지대함 순항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를 수발 동해로 발사했다.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은 오늘 아침 강원도 원산 일대에서 동해 방향으로 단거리 지대함 순항미사일로 추정되는 불상 발사체 수발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합참은 "비행거리는 약 200km이며 추가 정보에 대해서는 한미가 정밀 분석 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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