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일·북한 문제를 다루는 국책 연구기관인 통일연구원은 최근 입국한 탈북민 196명과의 심층 면접을 토대로 북한의 인권 실태를 분석한 '북한인권백서 2017'을 발간했다고 8일 밝혔다. 통일연구원은 1996년부터 매년 국문과 영문으로 북한인권백서를 발간해 오고 있다. 올해 백서 영문판은 다음 달 나올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 통일·북한 문제를 다루는 국책 연구기관인 통일연구원은 최근 입국한 탈북민 196명과의 심층 면접을 토대로 북한의 인권 실태를 분석한 '북한인권백서 2017'을 발간했다고 8일 밝혔다. 통일연구원은 1996년부터 매년 국문과 영문으로 북한인권백서를 발간해 오고 있다. 올해 백서 영문판은 다음 달 나올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