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의래 기자 = 웰컴저축은행은 오픈마켓 쇼핑몰 판매자를 대상으로 한 비대면 사업자금 대출인 '쇼핑몰 판매자론'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상품은 저축은행 방문 없이 신청 후 10여 분 만에 대출이 가능한 24시간 비대면 사업자금 대출이다.
인터넷을 통해 매출실적과 정산 예정금을 확인하기 때문에 별도 서류가 필요 없으며, 인터파크[108790]와 옥션, 11번가, 티켓몬스터, 위메프 등 8개 쇼핑몰 사업자가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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