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신용보증재단 해양기자재 특례보증 올해말까지 연장

입력 2017-06-09 15:51  

부산신용보증재단 해양기자재 특례보증 올해말까지 연장

(부산=연합뉴스) 박창수 기자 = 부산신용보증재단은 이달 말까지 돼 있는 조선·해양기자재업 긴급자금지원 특례보증 기간을 올해 말까지 연장했다고 9일 밝혔다.

특례보증은 조선사의 경영악화로 말미암아 자금조달이 어려운 조선·해양기자재기업에 보증료와 금리 우대 등의 혜택을 주는 기업지원 프로그램이다.

재단은 관련 산업의 자금난이 여전하고 부산시의 조선업 구조개선 펀드 등의 활성화 기간을 고려해 특례보증 기간 연장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재단의 특례보증은 1천억원 규모다.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은 부산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busansinbo.or.kr)나 콜센터(☎051-860-6600)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pc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