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 양키스전 대타로 나와 좌익수 뜬공 아웃

입력 2017-06-10 11:28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김현수, 양키스전 대타로 나와 좌익수 뜬공 아웃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김현수(29·볼티모어 오리올스)가 2경기 연속 대타로 나와 안타를 추가하지 못했다.

김현수는 10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주 뉴욕의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2017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전에 2-6으로 끌려가던 8회 초 조이 리카드 타석에서 대타로 등장해 타일러 클리퍼드를 상대로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김현수의 타율은 0.261(69타수 18안타)로 소폭 하락했다.

전날 워싱턴 내셔널스전에서도 8회 대타로 나와 삼진을 당했던 김현수는 이틀 연속 대타로 경기에 모습을 드러냈다.

김현수는 8회 말 수비에서 좌익수로 나서 경기를 마무리했다.

볼티모어는 양키스 강타선을 버티지 못하고 2-8로 져 2연패에 빠졌다.

양키스 에런 힉스는 연타석 홈런으로 3타점을 올려 타선을 이끌었다.

4b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