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산균·프로바이오틱스학회와 연구협력
(서울=연합뉴스) 강종훈 기자 = 롯데제과가 유산균 과자 연구·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롯데제과는 롯데중앙연구소, 한국유산균·프로바이오틱스학회와 롯데제과 유산균 제품에 대한 공동연구 등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하는 협정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연구에 들어갔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정을 통해 양측은 ▲ 롯데제과 유산균 제품 관련 공동연구 및 개발 ▲연구 관련 학술활동 ▲ 공동연구에 대한 자문 및 기술정보의 교환 ▲ 공동연구 개발제품의 홍보 및 공익사업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롯데는 7월 광주에서 한국유산균·프로바이오틱스학회 주최로 열리는 제9차 아시아유산균학회에도 참여하는 등 유산균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에서 연구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롯데제과는 지난해 유산균을 함유한 과자 '요하이', 유산균 초콜릿 '유산균쇼콜라'를 출시하는 등 유산균 제품을 선보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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