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학자가 본 한글의 매력…국립한글박물관 강연회

입력 2017-06-13 08:41  

독일 학자가 본 한글의 매력…국립한글박물관 강연회



(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국립한글박물관은 독일 학자인 알브레히트 후베 서울대 독어교육과 객원교수를 초청해 16일 오후 3시 강연회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독일 본대학에서 한국어번역학과 교수를 지낸 후베 교수는 평생을 한글 연구에 매진했다. 그는 강연회에서 훈민정음 창제 원리와 철학, 한글의 확장성과 가능성에 관해 이야기한다.

이번 강연회는 '외국인 한국학자가 바라본 한국어와 한글 그리고 한국인' 인문학 특강의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참가 신청은 국립한글박물관 누리집(www.hangeul.go.kr)에서 무료로 할 수 있다.

psh5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