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감마누[192410]가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 소식에 이틀째 상한가로 뛰었다.
13일 오전 9시19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감마누는 가격제한폭까지 올라 1만5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감마누는 전날에도 상한가로 직행했다.
감마누는 최대주주인 김상기 대표이사가 더블유에스디홀딩스 외 38명과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 양수도계약을 체결했다고 전날 개장 전 공시했다.
최대주주는 지분 11.17%를 확보한 더블유에스디홀딩스로, 오는 8월 1일 변경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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