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오수진 기자 = SK브로드밴드는 모바일 동영상 서비스 '옥수수'의 오리지널 드라마 '애타는 로맨스'가 누적 시청 수 750만뷰를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애타는 로맨스는 지난 4월 14일 첫 회가 공개됐다.
애타는 로맨스는 미국의 아시아 드라마 영상 스트리밍 사이트인 '드라마 피버'(DramaFever)에서 '위클리 톱 텐'(Weekly Top 10) 분야 3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고 SK브로드밴드는 덧붙였다.
옥수수가 앞서 지난해 공개한 오리지널 드라마 '1%의 어떤 것'은 누적 시청 수 600만뷰를 넘겨 큰 성공을 거둔 바 있다.
김종원 SK브로드밴드 모바일사업본부장은 "옥수수만의 독특한 아이덴티티를 지닌 오리지널 드라마를 꾸준히 제작해 모바일 드라마 강자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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