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Net] 중국 최고의 가전제품 제조업체 메이디, 세계 곳곳에 혁신센터 설립

입력 2017-06-13 16:49  

[AsiaNet] 중국 최고의 가전제품 제조업체 메이디, 세계 곳곳에 혁신센터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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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Net 68832



(상하이, 중국 2017년 6월 13일 AsiaNet=연합뉴스) 메이디(Midea)가 올 4월 오스트리아에 자사의 유럽 R&D 및 혁신센터를 설립했다. 동시에 메이디의 신기술센터가 미국 실리콘 밸리에서 문을 열고, 활동을 시작했다.



메이디 그룹은 현재 8개국에서 17개의 R&D센터, 60개가 넘는 해외 지사, 10,000명에 달하는 연구원 및 300명의 해외 전문가를 보유하고 있다. 중국을 기반으로 하며, 전 세계에 36개의 공동 혁신센터를 설립한 세계 굴지의 정보통신기술(ICT) 솔루션 공급업체 화웨이와 마찬가지로 메이디 역시 이 분야에서 혁신을 주도하는 대표적인 중국 브랜드가 됐다.



메이디 그룹은 자사의 세계화 전략에 따라 세계 곳곳에서 최고의 과학 및 기술 인재를 영입하는 작업을 가속화 하고 있다. 2016년에 시작된 ‘메이디 스타(Midea Star)’ 프로그램은 100만 위안이 넘는 연봉과 3년 내 고속 승진을 보장하는 고무적인 정책과 같은 매력적인 제안을 바탕으로 세계 탑 100 대학에서 최고의 인재들을 채용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특히 인공 지능 분야의 전문가에 주력하고 있다.



광둥 성 포산에 있는 메이디의 글로벌 혁신센터는 국제적인 지적 자원을 바탕으로 전 세계 공장 기업 사이에서 새로운 과학&기술의 혁신 기지가 됐다. 현재까지 총투자금이 300억 위안에 달하는 이 대형 R&D 기지는 260,000㎡의 면적에서 혁신은 물론 독자적인 연구와 개발을 수행할 10,000명이 넘는 인재를 두고 있다. 메이디의 글로벌 혁신센터는 인공 지능, 자재와 코팅제, 수처리, 서비스 로봇, 스마트 홈, 영양과 건강 서비스 등 시장 잠재력이 큰 첨단 분야에서 위대한 돌파구를 마련해왔다.



통계에 따르면, 메이디는 지난 5년 동안 연구개발에 200억 위안 이상을 투자했다고 한다. 톰슨 로이터의 보고서에서 메이디는 가전제품 혁신 분야에서 1위로 부상했다. 2016년 메이디의 해외 수익은 640.1억 위안을 기록했고, 이는 메이디의 총 수익에서 43.5%를 차지한다. 또한, 이는 전년 대비 29.53% 증가한 수치다.



메이디 그룹 부회장이자 CTO이며 메이디 기업연구센터 소장인 Hu Ziqiang 박사는 “자사는 1급 R&D 팀을 기반으로 세계적 수준의 기술 제조 기업을 설립하고, 5년 내 첨단 제품을 포괄적으로 제조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고 말했다.



자료 제공: 메이디 그룹(Midea Group)



이미지 첨부 링크:

http://asianetnews.net/view-attachment?attach-id=291029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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