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신, 두 번째 불펜 투구 소화…"얼굴 안 아파요"

입력 2017-06-13 16:53  

김명신, 두 번째 불펜 투구 소화…"얼굴 안 아파요"

4월 25일 넥센전서 타구 맞아 안면부 골절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두산 베어스 신인 우완투수 김명신(24)이 마운드 복귀를 향한 잰걸음을 재촉했다.

김명신은 13일 경기도 이천시 두산 베어스 파크에서 불펜 투구 40개를 무사히 소화했다. 지난 11일 부상 이후 첫 불펜 투구에서 30개를 70~80% 힘으로 던졌던 김명신은 이날 80~90%까지 힘을 끌어올렸다.

경북고-경성대를 졸업하고 두산에 2차 2라운드를 지명을 받고 프로 무대에 뛰어든 김명신은 마운드에서 '싸움닭' 같은 모습을 보여주며 입단 첫해부터 1군에서 등판 기회를 얻었다.

그러나 김명신은 4월 25일 고척 넥센 히어로즈전에서 선발로 등판, 1회 말 김민성의 타구에 얼굴을 직격당해 안면부가 골절되는 중상을 입었다.

당초 두산은 전반기 복귀가 어려울 거라 예상했지만, 김명신은 빠른 회복력을 보여주며 정상적으로 재활 훈련을 소화 중이다.

김명신은 "지난주 일요일 처음 투구했다. 던질 때 느낌도 좋고, 부상 부위(얼굴)도 안 아프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코치와 트레이너께서 관리를 잘해주신 덕분에 마음이 든든하다. 페이스를 잘 끌어올리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명신은 이번 주 두 차례 불펜에서 투구 수를 늘려 복귀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4b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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