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현영복 기자 = 한국직업방송이 매주 새로운 직업을 소개하는 프로그램 '신(新) 직업의 발견'은 15일 빅데이터 전문가의 세계를 살펴본다.
빅데이터는 과거 아날로그 환경에서 생성되던 데이터에 비해 그 규모가 방대하고, 생성 주기도 짧으며, 수치 데이터뿐 아니라 문자와 영상 데이터를 포함하는 대규모 데이터를 말한다.
최근 빅데이터가 전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는 것은 데이터 분석을 통해 의미 있는 결과를 도출해 불확실한 환경을 제거하고,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빅데이터 전문가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많은 대학에서 관련 학과를 개설하는 등 빅데이터 전문 인력 양성에 나서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빅데이터 전문가 김인중씨가 출연해 빅데이터의 개념, 빅데이터 전문가의 업무와 전망에 대해 알아본다.
프로그램은 오전 8시 방송되고, 당일 오후 4시 다시 볼 수 있다.
한국직업방송은 케이블TV CJ헬로비전 230번, 티브로드 210번, 딜라이브 256번, CMB 166번, HCN 425번, 544번, IPTV KT올레 252번, SK브로드밴드 273번, 위성방송 스카이라이프 189번 등에서 시청할 수 있다.
자세한 채널 문의는 전화(☎ 02-397-7982)로 하면 된다.
youngbo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