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전명훈 기자 =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13일 기업심사위원회에서 STX[011810]의 상장 적격성을 심사한 결과 내년 6월 13일까지 1년 동안 개선 기간을 부여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기간에 STX 주권의 매매거래는 계속 정지된다.
거래소는 개선 기간 종료 후 15일 이내에 기업심사위원회를 열어 상장 적격성 유지 여부를 심의, 상장폐지 여부를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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