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용화 감독이 설립한 시각효과(Visual Effects) 전문 기업인 덱스터스튜디오는 '제2회 덱스터스튜디오 시나리오 공모대전'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에는 가상현실(VR) 부문을 신설하고, 영화 부문에 기존의 SF, 판타지, 어드벤처 장르에 액션, 미스터리, 스릴러 부문과 드라마, 멜로, 코미디(휴먼) 부문을 추가했다. 접수는 8월 16일부터 9월 1일까지 진행되며, 수상작은 11월 발표 예정이다. 자세한 공모 요강은 덱스터스튜디오 홈페이지(http://dexterstudios.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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